8일부터 2026년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개최
[파이낸셜뉴스]해양수산부가 오는 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해군과 함께 '2026년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 박람회에는 해양수산분야 기업·기관 113곳이 참여해 구직자와 만난다.
취업박람회는 2015년부터 매년 열려 왔으며, 지난 11년간 약 1,100여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구직자 1482명이 실제 채용되는 성과를 냈다.
올해는 전국해양학교수협의회와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도 함께 참여하며, 온라인채용지원과 현장채용, 맞춤형 취업컨설팅, 취업특강,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계기로 고용노동부, 부산·울산·경남과 함께 여는 '부·울·경 광역이음 일자리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된다.
박람회는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 벡스코 2전시장 4A~4D홀에서 열리며, 온라인 누리집은 지난달 12일부터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기업·기관 113곳과 구직자 4251명이 참여해 면접 1848건을 진행했고 18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남재헌 해수부 차관은 "최근 해양수산업은 친환경·자율운항선박, 자동화항만, 스마트양식, 해양레저 등 고부가가치 미래성장산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어 신산업을 이끌어갈 청년인재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해수부 부산 이전과 '부·울·경 광역이음' 사업 추진을 계기로 이번 박람회가 더 많은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유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