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물에너지로 기업 RE100 지원…10월 6일 인사이트데이 개최
직접전력거래 신규입찰 안내
9월 23일까지 사전등록 접수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소수력과 조력, 수상태양광 등 물에너지를 활용해 기업의 RE100 이행을 지원한다.
K-water는 오는 10월 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6 K-water WE100+ Insight Day'를 열고, 기업의 청정전력 확보 지원과 첨단 전략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등 국가 과제를 뒷받침한다고 7일 밝혔다.
'WE100+'는 K-water가 보유한 청정 물에너지로 기업의 RE100 달성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자체 슬로건이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전부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뜻한다.
K-water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와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청정전력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통상 규제 강화에 대응하려는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확보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소수력과 조력, 수상태양광 등 수자원 기반 발전시설을 직접전력거래 방식과 연계해 기업이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는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K-water의 RE100 달성 성과를 공유하고 국가 에너지 정책과 물에너지의 역할을 다룬 기조 발표가 이어진다. K-water는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글로벌 RE100을 달성한 바 있다.
2부에서는 글로벌 RE100 동향과 산업계 이행 사례를 소개한다. 기업들이 실제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직접전력거래 제도와 신규 입찰에 관한 설명도 진행된다.
K-water는 향후 물에너지 기반 재생에너지 공급과 관련 제도 지원을 확대해 수출기업을 비롯한 국내 산업계의 RE100 이행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23일까지 행사 안내 포스터에 표시된 접속 경로에서 할 수 있다. 좌석은 사전등록자에게 우선 배정하며, 남은 좌석이 있을 경우 행사 당일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최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