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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제5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 취임… 평생교육·장학·인재양성 총괄

정용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위성곤 제주지사 7일 임명장 수여
제주일보 편집국장·편집이사 역임
2028년 9월6일까지 2년 임기

위성곤 제주도지사(왼쪽)가 7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김대영 제5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 원장의 임기는 2028년 9월6일까지 2년이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위성곤 제주도지사(왼쪽)가 7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김대영 제5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 원장의 임기는 2028년 9월6일까지 2년이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김대영 전 제주일보 편집이사가 제5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에 취임해 2028년 9월6일까지 2년간 제주지역 평생교육과 장학·인재양성 사업을 이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7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김대영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원장은 지난 7월 공개모집에 지원해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원장 후보자로 추천됐다. 이후 진흥원 이사회 선임과 관계기관 승인 절차를 거쳐 이날 임명됐다.

김 원장은 1965년생으로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제주일보 정치부장을 거쳐 편집국장과 편집이사를 역임했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도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지역인재 발굴·육성, 장학사업 등을 맡고 있다. 김 원장은 취임과 함께 평생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수요 변화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장학·인재양성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디지털 전환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와 세대·계층별 평생학습 수요에 어떻게 대응할지가 새 원장의 주요 과제로 꼽힌다.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지역인재 육성사업을 도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하는 일도 요구된다.

위성곤 지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도민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 제주의 미래를 이끌 지역인재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김대영 원장은 "도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고 지역인재 발굴·육성과 도민이 체감하는 평생교육·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정용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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