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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시청에 '타이어보이' 띄운다…추석맞이 무상점검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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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000240),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

9일 대전시청 주차장서 임직원·방문 민원인 대상 캠페인
'맥주보이' 착안한 전문인력 파견…공기압·마모도 밀착 진단
민·관 협력으로 안전운전 문화 확산…점검 결과지 개별 제공

한국타이어 '타이어보이'가 지난달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타이어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한국타이어 '타이어보이'가 지난달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타이어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타이어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거리 운행 차량을 겨냥한 밀착형 안전 캠페인에 나선다. 야구장의 '맥주보이'에서 착안한 전문 인력이 주차된 차량을 직접 찾아가 무상으로 타이어 상태를 진단하며 명절 전후 사고 예방과 안전 운전 문화 확산에 힘을 싣는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산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오는 9일 대전광역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대전시청 주차장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 '타이어보이(Tire Boy)'를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귀성길 장거리 운행 증가에 대비해 기획된 민·관 협력 프로젝트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전시청 임직원 및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사전 신청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보이 전문 인력이 직접 찾아가 공기압 확인 및 보충, 마모도 측정 등 전반적인 타이어 상태를 점검한다. 점검을 마친 차량에는 전·후륜별 공기압 상태와 마모도 측정 수치가 기록된 결과지가 개별 제공되어 운전자의 지속적인 차량 관리를 돕는다.
타이어보이는 야구장 관중석을 누비는 맥주보이 콘셉트를 도입한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이후 전국 주요 야구장과 해수욕장 등을 중심으로 전개됐으며, 올해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연계해 공공 영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타이어 상태 사전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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