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추석 맞이 무상점검'… 21일부터 사흘간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관련종목
현대차(005380), 현대차우(005385)
현대차·기아 본사 전경. 현대차 제공
현대차·기아 본사 전경. 현대차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추석 명절 민족 대이동을 앞두고 전국 1900여개 서비스 거점을 총동원해 대규모 차량 무상점검에 나선다. 연휴 기간 장거리 운행에 따른 돌발적인 고장과 교통사고를 차단하고 귀성객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선제 조치다.

현대차·기아·제네시스는 오는 21~23일 전국 공식 서비스 협력사에서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점검 항목은 장거리 주행 시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부품 위주로 구성됐다.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오일 등 주요 오일류를 비롯해 △냉각수 △배터리 △타이어 마모도 및 공기압 △공조 및 등화장치 △브레이크 패드 △워셔액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서비스 거점은 현대차와 제네시스의 경우 전국 1203개 블루핸즈, 기아는 전국 750개 오토큐다. 단, 각 사의 직영 하이테크센터와 직영 서비스센터는 이번 무상점검 대상 거점에서 제외된다.
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사전에 모바일 쿠폰을 확보해야 한다. 무상점검 쿠폰은 9일부터 11일까지 '마이현대', '현대인증중고차', '기아', '마이제네시스' 등 각 사의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이를 제시하면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관계자는 "장거리 운행이 집중되는 추석 연휴 특성을 고려해 고객의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한 점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차량 사전 점검을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제네시스 #추석 #기아 #현대자동차 #무상점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