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

공군 시험 폐지 후 '전산 추첨' 병무청, 2027년 입영 공군병 3662명 선발

이종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오후 5시 병무청 누리집에 1차 결과 공개, 알림톡 개별 안내

2027년도 입영대상 공군 일반병 공개선발이 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참관인이 난수 추첨을 하고 있다. 병무청 제공
2027년도 입영대상 공군 일반병 공개선발이 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참관인이 난수 추첨을 하고 있다. 병무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병무청은 8일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자체평가위원과 군 관계자, 공정병역 모니터단 등이 참관한 가운데 2027년도 입영 대상 공군 일반병 3662명을 전산 추첨 방식으로 공개 선발했다.

기존의 입영 시험 제도를 폐지하고 전산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전면 개편된 이후 실시된 이번 선발은, 외부 정보화 전문가의 프로그램 검증 설명에 이어 참석자 중 무작위로 선정된 참관인들이 난수 초기값을 전산시스템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투명하게 진행됐다.
이번에 추첨된 1차 선발 결과는 당일인 이날 오후 5시부터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발된 대상자들에게는 카카오 알림톡 등으로 개별 안내 메시지가 발송된다.

1차 선발자들은 향후 신체검사 및 면접 등을 거치게 되며, 최종 선발자 발표일은 오는 10월 23일 오전 10시로 예정되어 있다. 최종 선발된 인원들은 2027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입영하게 된다.

[email protected] 이종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