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총동창회 '착한 소비와 나눔 한자리' 15일 대바자회
전국 25개 지회 특산물·유명 브랜드 상품 등 선봬…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파이낸셜뉴스] 전국 각지의 신선한 농특산물과 생활용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대규모 도심 장터가 대학 캠퍼스에 열린다.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는 오는 1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생활환경관 및 학생문화관 앞 광장에서 '2026 정기 대바자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문뿐만 아니라 재학생과 교직원, 인근 주민 등 일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와 물건을 사고 즐길 수 있는 열린 나눔 행사로 꾸려진다.
장터에는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실속 있는 상품들이 대거 나온다. 전국 각지에서 공수한 고품질 농산물과 지역 특산물을 비롯해 동문들이 정성껏 만든 수제품,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는 아나바다 기증품 등이 매대를 채운다. 아울러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의류와 화장품, 신발, 문구류, 각종 생활용품과 다채로운 먹거리도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는 58개 과(학부)와 6개 대학원, 25개 국내 지회가 함께 준비해 풍성한 규모를 자랑한다. 총동창회의 대표적인 연례행사로, 동문 네트워크가 힘을 모아 직접 상품을 기획하고 준비했다.
이화여대 총동창회는 "시민들이 질 좋은 상품을 알뜰하게 장만하고, 볼거리와 먹거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선후배 간의 교류는 물론 동창회 기금 마련과 이웃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