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엑스포트 플라자 개최.. 8개국 대상 수출 상담
10일 유에코 .. 울산 중소기업 53개사 참여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지역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직접 연결해 일대일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울산 엑스포트 플라자(ULSAN EXPORT PLAZA) 2026'이 10~11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9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 엑스포트 플라자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유에코에서 개최되는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WAVE 2026)'와 연계해 진행한다.
첫날 유에코에서 열리는 수출 상담에는 오스트리아와 베트남 등 8개국 17개사 해외 바이어와 울산지역 중소기업 53개사가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건설·화학, 조선·자동차, 전기·기계, 소비재·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했으며, 울산시는 원활한 상담을 위해 전문 통역을 지원한다.
또 이튿날인 11일에는 상담회에 참여한 해외 바이어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울산차세대전지연구개발센터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등을 둘러보는 산업현장 시찰을 진행한다. 주요 산업과 기업의 경쟁력을 현장에서 소개하고, 상담 이후에도 지속적인 비즈니스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울산 엑스포트 플라자가 지역 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수출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며 "상담이 실제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수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