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해 우승 기대감.. 울산 웨이즈 홈 마지막 경기 김상욱 울산시장 시구
13일 오후 5시 문수야구장.. kt 위즈와의 2026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
53승 36패 1무 남부리그 선두.. 2위 롯데와 0.5 게임차
시즌 최다 관중 기록 7300번째 입장객에게 내년 시즌권 증정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KBO 퓨처스리그 울산 웨일즈가 오는 13일 오후 5시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2026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울산시민과 함께 장식한다. 김상욱 울산시장이 시구를 하고 올 시즌 문수야구장을 가장 많이 찾은 울산 웨일즈팬이 시타자로 나선다.
울산 웨일즈는 9일 상동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0차전을 승리하며 남부리그 선두에 올랐다. 창단 첫해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울산 웨일즈에 따르면 첫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는 시구를 맡은 김상욱 울산시장 외에도 허구연 KBO 총재, 김시진 KBO 기술위원장, 윤학길 KBO 재능기부위원 등이 문수야구장을 찾는다.
울산 웨일즈는 지난해 12월 KBO 이사회 승인으로 퓨처스리그 참가가 확정됐고 올해 2월 창단했다. 지난 3월 20일 창단 첫 경기를 치렀다. 첫 홈 개막전에는 7299명의 관중이 문수야구장을 찾아 퓨처스리그 최다 관중을 경신하기도 했다.
첫 시즌 마지막 경기에는 더 많은 관중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울산 웨일즈는 입장권 할인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개막전 관중 수를 넘어서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7300번째 입장 관람객'에게는 다음 시즌을 함께할 수 있는 시즌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선수단 역시 7299명 돌파 시 팬들에게 선보일 특별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 전 선수단 릴레이 사인회와 울산태권도시범단, 울산스포츠응원단의 특별 공연도 마련했다. 경기 중에는 2026 시즌 결산 영상 상영과 울산웨일즈 팬 시상식, 경품 추첨이 이어진다.
한편 울산 웨일즈는 이날 롯데 자이언츠 상대로 14-4 대승을 거뒀다. 정규리그 6경기를 남겨둔 현재 성적은 53승 36패 1무 남부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롯데 자이언츠와는 0.5 게임차이다.
[email protected] 최수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