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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母홍라희씨 삼전 주식 718만주 1조9374억에 산다

배한글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7월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미드웨이에서 열린 AI 서밋에 참석해 있다. 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7월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미드웨이에서 열린 AI 서밋에 참석해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특수관계자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으로부터 삼성전자 보통주 718만8793주를 장외매수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거래 예정일은 내달 12일로 거래방법은 장외매수다. 취득 예정 단가는 주당 26만9500원으로 보고서 제출일의 전 영업일인 8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했다.

이번 거래 목적은 '특수관계자로부터 주식 야수'로 거래 예정 주식은 삼성전자 발행주식 총수 66억4864만9811주의 0.11%에 해당한다. 전일 종가기준 1조9374억원 규모다.

이 회장은 거래계획 제출 당시 삼성전자 주식 9755만1953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유비율은 1.47%다. 계획대로 거래가 완료된 뒤 예상 보유 주식은 1억474만746주로 소유비율은 1.58%가 된다.

다만 공시에 기재된 주식 수와 취득 단가는 예상 수량 및 단가다. 관련 법에 따라 거래금액의 70~130% 범위 내에서 계획과 달리 거래할 수 있어 실제 거래단가와 거래수량은 달라질 수 있다.

[email protected]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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