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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금융, 데이터 보안'...유수영 신용정보원장 취임 일성은?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금융산업 인공지능 대전환 선도 의지
데이터 연결로 혁신 인프라 구축

유수영 신임 신용정보원장. 뉴스1
유수영 신임 신용정보원장. 뉴스1

[파이낸셜뉴스] 유수영 전 재정경제부 대변인을 한국신용정보원 제4대 원장에 취임했다.

10일 신용정보원에 따르면 유수영 신임 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유 원장은 취임 직후 각 부서를 순회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유 원장은 취임사에서 "포용금융 확장 및 생산적 금융 대전환 이라는 큰 과제를 생각할 때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신용정보원이 금융산업에 필요한 데이터 공급자로서의 인프라 기능을 넘어 서로 다른 데이터를 연결해 금융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하는 미래 혁신 인프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직원들에게는 금융권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금융권의 당면과제 해결에 기여할 것을 주문했다. 데이터 보호와 보안체계 관리에 만전을 기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금융데이터 핵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하자는 주문이다.
1968년 태어난 유 원장은 전라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프랑스 파리 상경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와 베르사유대 국제·유럽법 석사를 받았다. 행정고시 39회를 통과해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그는 재정경제원 국제금융국·세제실 사무관·서기관, 외교통상부 주프랑스대사관 재정경제관, 기획재정부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국제기구과장,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물가정책과장, 기획재정부 미래경제전략국 미래정책총괄과장, 새만금개발청 기획조정관,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기획재정부 예산실 행정국방예산심의관, 기획재정부 미래전략국장, 재정경제부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email protected]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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