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우리투자증권, 수신상품 금리 인상...4%대 정기예금 선보인다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관련종목
우리금융지주(316140)
우리투자증권 사옥. 뉴시스 제공
우리투자증권 사옥.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우리투자증권이 개인 고객 대상 정기예금과 수시입출금 상품의 금리를 인상한다. 시장금리 변화를 반영해 수신상품의 금리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의 자금 운용 선택지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우리투자증권은 10일 개인 고객 대상 발행어음형 정기예금 금리를 만기 구간에 따라 0.10~0.15%p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년(365일) 만기 거치식 정기예금에는 세전 연 3.95%의 금리가 적용된다. 비대면 채널로 가입하면 0.10%p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고 연 4.0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수시입출금 상품인 'CMA Note'와 '우리WON CMA Note'의 금리도 전 구간에 걸쳐 0.10~0.20%p 인상했다. 단기 여유자금은 물론 생활자금과 투자 대기자금을 운용하는 고객의 금리 혜택을 넓혔다.

'CMA Note'는 예치기간에 따라 구간별 약정금리를 제공하는 기간별 차등금리 상품이다. 비대면 가입 혜택을 적용하면 개인 고객 기준 세전 연 3.00~3.80%의 금리를 제공해, 자금 운용 기간에 맞춰 단기 여유자금을 관리할 수 있다. 비대면 전용 상품인 '우리WON CMA Note'는 예금 잔액에 따라 금리를 차등 적용한다. 개인 고객 기준 1000만원 이하 금액에는 세전 연 3.00%, 1000만원 초과분에는 세전 연 2.80%의 금리가 적용된다. 생활자금과 투자 대기자금을 한 계좌에서 관리하면서 이자 수익도 얻을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금리 상승기에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기예금과 CMA 상품 등 수신상품 금리를 높였다"며 "고객의 자금 운용 목적과 기간에 맞는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두선 기자


#우리투자증권 #수시입출금 #금리 인상 #정기예금 #비대면 가입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