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동탄에 '3S 복합 거점' 신설…경기 남부 공략 속도
[파이낸셜뉴스] 렉서스코리아가 대규모 주거 단지와 신흥 상권 형성으로 프리미엄 차량 수요가 집중되는 경기 남부권 공략을 위해 화성 동탄에 대규모 판매·정비 통합 네트워크를 신설했다. 신차 계약부터 출고, 정비까지 단일 거점에서 완결하는 '3S' 체계를 가동해 화성과 수원, 오산 일대 잠재 고객을 선점하고 서비스 접근성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렉서스코리아는 공식 딜러 센트럴모터스와 협력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렉서스 동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거점은 연면적 3442.91㎡(약 1042평)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섰으며, 판매(Sales)·서비스(Service)·부품(Spare Parts)을 한 공간에서 처리하는 복합 서비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지하 주차장에는 늘어나는 친환경차 수요에 발맞춰 전동화 모델 전용 충전시설을 완비했고, 지상 1층에는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 접수 공간을 배치했다.
정비 부문에서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구축해 월평균 약 480대 규모의 일반 정비와 정기 점검 물량을 소화할 수 있는 정비 역량을 확보했다. 입지 역시 경부고속도로와 동탄순환대로, SRT 및 GTX-A 동탄역 등 핵심 교통축과 10분 내외로 인접해 경기 남부권 전반의 AS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접근 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관측된다. 2층 고객 라운지에는 대기 고객을 위한 휴식 공간과 함께 공예 및 농업 협업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문화 전시 공간도 함께 조성했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동탄 거점은 경기 남부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다지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밀착형 사후관리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동탄 센터 개설로 전국에 전시장 32곳, 서비스센터 38곳의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운영하게 됐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