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아우디 "한국에 단 100대"… 'A6 블랙 에디션' 선봬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블랙 익스테리어·21인치 휠 등 전용 디자인 적용
2.0 가솔린 터보에 콰트로 탑재…최고 271.9마력
조수석 전용 10.9인치 디스플레이로 편의성 강화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아우디 코리아 제공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아우디 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우디 코리아가 수입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베스트셀링 모델 A6의 고성능·한정판 카드를 꺼내 들었다. 블랙 색상을 테마로 내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조수석 전용 디스플레이 등 최고급 사양을 집약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배정 물량은 단 100대로 한정해 희소성을 앞세워 고급화 수요를 정조준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을 10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9490만원이다.

이번 한정판 모델은 기존 A6 45 TFSI 콰트로를 기반으로 블랙 에디션 전용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했다. 사이드 미러와 윈도우 몰딩, 아우디 링, 도어 핸들 등에 블랙 및 다크 크롬 색상을 입혔다. 21인치 아우디 스포트 멀티 스포크 트위스트 블랙 메탈릭 휠과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를 장착했으며,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2세대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를 탑재했다.

실내 사양도 고급화했다. 카본 마이크로 트윌 인레이와 블랙 헤드라이너를 적용했으며 10.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를 추가해 탑승자 편의성을 높였다. 11.9인치 버추얼 콕핏 플러스, 14.5인치 MMI 터치 디스플레이가 함께 탑재되며 뱅앤올룹슨(B&O)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소프트 도어 클로징 등이 기본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2.0ℓ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 트로닉 변속기를 조합했다. 최고출력 271.9마력, 최대토크 40.79㎏·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6.2초 만에 도달한다.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비롯해 S 스포츠 서스펜션, 고속 주행 안정성과 저속 기동성을 높이는 올 휠 스티어링 기능이 적용됐다.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는 차선 중앙 유지 기능을 포함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플러스, 서라운드 뷰 카메라, 원격 주차 보조를 지원하는 파크 어시스트 프로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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