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충청·호남 네이버웹툰 작가 140명이 모인 이유는
[파이낸셜뉴스] 네이버웹툰이 영남·충청·호남 지역 작가들을 찾아가는 '웹툰위드' 행사를 진행했다. 오프라인 교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비수도권 거주 작가들의 정서 케어와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웹툰 창작 생태계 강화의 일환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창작자의 다양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네이버 임팩트'의 취지에 맞춰 네이버웹툰이 기획·개최했다. 7월 부산(영남권), 8월 대전(충청권), 9월 광주(호남권) 순서로 열렸다. 총 140여명의 작가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특별 게스트 강연, 레크리에이션, 저녁식사 및 네트워킹 등이 이어졌다. 7월 행사에서는 조승연 작가가 '스토리텔링의 힘'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 8월 행사에서는 네이버웹툰의 영상 제작 자회사인 '스튜디오N'의 권미경 대표가 웹툰 지적재산(IP)의 확장성과 영상화를 주제로 한 세션을 진행했다.
지난 9일 광주 행사에는 조석 웹툰 작가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가 마련됐다. 조 작가는 20년 연재 과정에서의 경험담을 나누며 작가들과 소통했다.
한편, 네이버웹툰은 작가 건강검진과 경조사 지원을 비롯해 공모전과 글로벌 연재 지원, 신규 작가 오리엔테이션, 완결 작가 축하 파티, 작가 팬미팅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를 지원하는 '웹툰위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네이버웹툰은 글로벌 창작 생태계 지원을 위해 총 700억원을 투자한다.
[email protected] 장민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