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법인·개인이 물량 받았다…코스피 낙폭 줄여 칠천피 회복 [fn오후시황]
[파이낸셜뉴스] 국내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은 코스피가 오후 들어 기타법인과 개인의 매수세에 7000선까지 회복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87p(0.15%) 내린 7040.77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2.79p(0.18%) 하락한 7038.85에 출발한 뒤 한때 2.17% 내린 6898.45까지 하락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줄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자사주 매입을 골자로 한 기타법인이 1조486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도 4655억원어치를 사들이는 중이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288억원, 924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SK하이닉스(0.22%), 삼성생명(1.15%), KB금융(0.35%),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0%) 등은 상승세다. 삼성전자(-0.09%), 삼성전기(-1.14%), LG에너지솔루션(-1.75%), 현대차(-0.13%), 삼성바이오로직스(-2.55%) 등은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일반서비스(2.28%), 의료·정밀기기(1.85%), 보험(1.00%), 부동산(0.57%), 비금속(0.39%) 등이 강세다. 제약(-1.83%), 전기·가스(-1.52%), 화학(-1.41%), 오락·문화(-1.03%)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장 대비 3.66p(0.44%) 오른 824.03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전장 대비 5.31p(0.64%) 하락한 825.06에 개장한 뒤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에서 기관이 홀로 7538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942억원, 591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