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통일

네팔 구호대 2진 군수송기로 11일 도착.. 1진은 귀국 절차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 지난 8일(현지 시간) 네팔 람체 산악지대 부근에서 드론 수색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 지난 8일(현지 시간) 네팔 람체 산악지대 부근에서 드론 수색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네팔 홍수 피해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이 11일(현지시간) 카트만두에 도착한다.

10일 외교부에 따르면 소수의 수색구조 인원과 함께 재건복구팀으로 구성된 KDRT 2진이 군 수송기(KC-330)를 통해 네팔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KDRT 2진은 외교부, 소방대원, KOICA, 의료팀을 포함한 총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7일간 네팔 현지에서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네팔에 대한 지원은 네팔 정부의 요청에 따라 제공할 계획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해외긴급구호에 관한 법률 제4조(해외긴급구호의 기본원칙)는 인도주의에 입각하여 피해국 정부의 요청과 우리나라의 국제적·경제적 위상을 고려하여 피해국 또는 국제기구와 긴밀한 협력 하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해외긴급구호를 수행하도록 규정돼 있다.

KDRT 2진은 현지에 도착하여 우리 NGO가 우리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1억 8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약 4t(텐트, 방한의류, 담요)도 네팔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KDRT 1진은 10일간의 구호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하기로 했다. 네팔 정부가 실종자 수색 절차를 사실상 종료하면서 KDRT 1진은 후속 수색을 전날부터 중단했다. [email protected] 김경수 기자

네팔 대홍수 현장에 수색 및 구조 활동을 위해 파견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의 장비와 물자 등을 실은 트럭이 9일(현지시간) 네팔 바타르 베이스캠프를 떠나 카트만두 시내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네팔 대홍수 현장에 수색 및 구조 활동을 위해 파견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의 장비와 물자 등을 실은 트럭이 9일(현지시간) 네팔 바타르 베이스캠프를 떠나 카트만두 시내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mail protected] 김경수 기자


#KDRT #해외긴급구호대 #네팔 구호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