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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오롱모터스, 분당 전시장 리뉴얼 오픈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새로 단장한 BMW 코오롱모터스 분당 전시장 내부 전경. BMW 코오롱 모터스 제공
새로 단장한 BMW 코오롱모터스 분당 전시장 내부 전경. BMW 코오롱 모터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BMW 공식 딜러사 코오롱모터스가 경기 남부권 핵심 상권인 분당 전시장을 전면 개편하며 수입차 럭셔리 마케팅을 강화한다. 글로벌 최신 전시 콘셉트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고성능·최상위 모델 전용 공간을 전진 배치해 프리미엄 고객 수요를 적극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코오롱모터스는 11일 차세대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해 BMW 분당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개장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전시장은 연면적 2778㎡(약 841평),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핵심은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철학인 리테일 넥스트의 전면 도입이다. 기존의 단순 차량 나열식 전시를 넘어 고객 동선과 전시 환경을 고급스러운 라운지 형태로 탈바꿈시켜 브랜드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1층과 2층 전시장에는 최신 BMW 모델 11대를 전면 배치했다. 특히 고성능 라인업을 집중 체험할 수 있는 'BMW M 존'과 최상위 모델을 위한 '럭셔리 클래스 전용 공간'을 별도로 구성해 차별화를 꾀했다. 건물 3층에는 MINI 전시장을 함께 운영해 그룹 브랜드 간 시너지를 높였다.
고객 상담 및 인도 절차도 프리미엄 기준에 맞췄다. 4개의 독립된 상담실을 구축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신차 출고 고객만을 위한 전용 '핸드오버 존'을 마련해 특별한 차량 인도 경험을 선사한다. 지리적으로는 경부고속도로 판교IC와 인접해 강남권 및 경기 남부 지역 접근성을 확보했으며, 인근 도심 녹지 공간을 활용한 시승 환경도 갖췄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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