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롯데쇼핑 주식 20만3150주 매도…지분율 9.09%
유동성 확보 차원
[파이낸셜뉴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보유 중인 롯데쇼핑 주식 20만3150주를 장내 매도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세 차례에 걸쳐 롯데쇼핑 보통주 20만3150주를 장내 매도했다. 총 매도 금액은 233억83만7630원이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의 롯데쇼핑 지분율은 9.81%에서 9.09%로 낮아졌다.
이번 매도는 신 회장이 지난 7월 공시한 거래 계획에 따른 것이다. 당시 신 회장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보유 중인 롯데쇼핑 주식 32만4100주(1.15%)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신 회장은 앞서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롯데쇼핑 주식 11만8180주를 매도했다. 이번 매각분까지 합하면 총 32만1330주를 처분한 것으로 당초 계획한 물량의 대부분을 매각한 셈이다.
[email protected] 장유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