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수시 22.05대 1…논술 AI융합 165대 1[2027수시]
Language & AI융합학부 165.40대 1 최고
첫 모집 송도캠퍼스 글로벌바이오융합학부 19.13대 1
[파이낸셜뉴스]
한국외국어대의 2027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22.05대 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논술전형에서는 Language & AI융합학부와 AI융합대학에 지원자가 집중되며 각각 160대 1을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외대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102명 모집에 4만6353명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전형별로는 논술전형 경쟁률이 66.35대 1로 가장 높았다. 지난해 51.11대 1에서 크게 올랐다.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은 14.16대 1, 서류형은 8.68대 1, 학교장추천전형은 7.91대 1, 기회균형전형은 7.57대 1, 학생부종합전형 SW인재는 5.97대 1을 기록했다.
학교장추천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서류형, 논술전형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특히 논술전형에 지원자가 크게 몰리면서 전체 수시 경쟁률 상승을 이끌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논술전형 Language & AI융합학부였다. 5명 모집에 827명이 지원해 165.40대 1을 기록했다. 이 학부는 4년 연속 한국외대 수시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AI융합대학 서울캠퍼스 통합모집도 6명 모집에 986명이 지원해 164.33대 1을 기록했다.
올해 처음 신입생을 뽑은 송도캠퍼스에도 지원자가 몰렸다. 글로벌바이오 & 비즈니스융합학부는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형으로 15명을 모집했는데 287명이 지원해 19.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외대는 2027학년도부터 송도캠퍼스를 새 교육 거점으로 운영한다.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바이오와 비즈니스를 결합한 융합 교육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 1단계 합격자는 11월 16일 발표된다. 면접고사는 11월 21~22일, 논술고사는 11월 28~29일 진행된다. 면접과 논술고사는 모집단위와 관계없이 서울캠퍼스에서 치러진다.
[email protected] 이보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