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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최고 30도, 아침·저녁 쌀쌀…주말 내륙 일교차 최대 15도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10일 경북 포항시 남구 아파트 건설 현장 위로 푸른 가을하늘에 뭉게구름이 떠있다. 뉴스1 제공
10일 경북 포항시 남구 아파트 건설 현장 위로 푸른 가을하늘에 뭉게구름이 떠있다.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토요일인 12일은 낮 동안 늦더위가 여전하지만 해가 지면 쌀쌀해지는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내륙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져 외출 시간에 맞춰 옷차림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이날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상된다. 광주가 30도로 가장 높고 대구와 부산은 29도까지 오르겠다. 서울·대전·세종·울산·제주는 27도, 인천·강릉은 26도, 수원은 25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13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12∼21도, 낮 최고기온이 23∼31도를 보이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에 달하겠다.

12일 전국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13일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겠으며,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에는 일요일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 산지에는 같은 날 오후부터 밤사이 5∼10㎜의 비가 예상된다.
안개가 끼는 지역에서는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12일 강원 내륙·산지와 전남 내륙,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일부에서는 가시거리가 1㎞ 아래로 짧아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여 대기질은 대체로 양호하겠다.

[email protected]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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