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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분류부터 설문까지 AI로…LGD, 'AX 스쿼드' 가동

임수빈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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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034220)

AX그룹 내 AI 전문가가 AI 코칭
실무 이해도 및 완성도 높은 앱 등 개발

LG디스플레이 CI. LG디스플레이 제공
LG디스플레이 CI. LG디스플레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LG디스플레이가 현업 임직원이 직접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업무를 개선하는 'AX 스쿼드'를 앞세워 전사 인공지능 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임직원이 실제 업무 과정에서 겪는 문제를 AI로 해결하겠다는 취지로, 현재까지 450여 건의 과제가 발굴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AX 스쿼드'는 각 사업부의 실무자가 실제 업무 중 부딪히는 문제나 반복 업무를 직접 AI 과제로 수립하고 AI 도구를 통해 해결 방안을 개발하는 실행 중심의 전사 프로젝트다. 일반 사무직을 포함해 개발 및 생산 등 전임직원이 AI를 활용해 과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춘 AX 그룹 내 AI 전문가가 코치로 참여해 지원한다.

LG디스플레이의 'AX 스쿼드'는 현업의 문제를 가장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실무자와 AI 도구에 익숙한 전문가와의 협업이 핵심이다. 현업의 실무자는 AX 그룹 소속의 AI 전문가의 코칭을 통해 활용도와 실행 가능성이 높은 결과물을 만들게 된다. 'AX 스쿼드'는 현업의 실무자가 AI 를 활용해 직접 개선안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AI 활용 역량이 현장에 내재화되고 성공 사례가 조직 전반의 AX 확산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실제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전 조직이 AX스쿼드에 참여하는 가운데 누적 과제 수만 450여 건에 이른다. 제조 영역에서는 불량 분류 간편화 프로그램, 개발 영역에서는 광학 시뮬레이션 도구, 인사영역에서는 구성원 설문 시스템 등 190여 건의 AX 과제를 자동화했다. [email protected] 임수빈 기자


#LG디스플레이 #AX 스쿼드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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