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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농협은행장, 제주 감귤 농가서 일손돕기 "농심천심 실천"

이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경영진 회의에 앞서
제주 감귤농가 찾아 일손돕기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지난 11일 제주 서귀포시 소재 하우스 감귤 재배농가에서 감귤 수확 작업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지난 11일 제주 서귀포시 소재 하우스 감귤 재배농가에서 감귤 수확 작업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제주 감귤 농가의 일손을 돕고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며 농업·농촌과 상생하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실천에 나섰다.

13일 농협은행은 지난 11일 강 행장이 전국 영업본부장들과 제주 서귀포 소재 하우스 감귤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11일부터 1박 2일간 주요 사업추진 현안 점검 및 향후 사업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는 '영업본부장 회의'에 앞서 진행됐다.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농업인의 마음을 이해하며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농협은행의 역할을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 행장과 영업본부장들은 감귤 수확과 선별 등 일손을 보태며 농업인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행은 농가의 판로 확대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힘을 보탰다. 하우스 감귤 약 4톤(t)을 구입해 전국 농협은행 우수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강 행장은 "농협은행의 모든 사업은 농업·농촌과 농업인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전국의 영업현장을 책임지는 영업본부장들과 함께 농심천심의 의미를 되새긴 만큼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농촌에 활력을 더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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