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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 83~90%로 상승

윤재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예측 시장 플랫폼 칼시, 0.25%p 인상 가능성 83%
CME 페드워치는 금리 인상 확률 90% 넘어

미국 워싱턴에 있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회 청사 모습.AP뉴시스
미국 워싱턴에 있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회 청사 모습.AP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오는 1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83~90%라고 온라인 매체 모틀리풀이 보도했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 물가 지표가 예상을 뛰어넘는 매서운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연준이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30일 선물 가격을 바탕으로 연준의 금리 변동 확률을 추적하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15~16일(현지시간)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올릴 확률은 9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예측 시장 플랫폼인 칼시 역시 이번 9월 회의 이후 연방기금금리가 3.75%를 상회할 확률을 83%로 집계하며, 0.25%p 인상 전망에 힘을 실었다.

모틀리풀은 이처럼 페드워치와 칼시 모두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게 형성됨에 따라, 금융시장 또한 이번 주 0.25%p 인상 시나리오를 빠르게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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