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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수원 파장1구역 재건축 수주…927억원 규모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공사비 927억원·258가구
수원 첫 아테라 브랜드 적용
2031년 착공·2034년 준공

아테라 루미에르(가칭) 투시도. 금호건설 제공
아테라 루미에르(가칭) 투시도. 금호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금호건설이 수원 파장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수원 첫 '아테라' 단지를 조성한다. 단지명은 '아테라 루미에르'(가칭)다.

15일 금호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212-5번지 일원 수원 파장1구역 시공권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4개 동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 공사비는 약 927억원 규모다.

착공 예정 시점은 2031년 2월이며 준공 목표는 2034년 2월이다.

사업지는 수원북부순환로 파장IC와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가 가까워 광역도로망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북수원역도 단지 인근에 계획돼 있으며 2029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주변에는 파장초와 다솔초 등 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파장어린이공원과 정자문화공원이 도보권에 있다. 인근에는 첨단산업 복합단지인 북수원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계획돼 있어 향후 직주근접 수요도 기대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당사의 주거 브랜드인 아테라(ARTERA)가 수원에 처음 진출하게 됐다"며 "정비사업 전문성과 아테라만의 특화 설계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건설은 지난해 서울 구로구 항동 동삼파크빌라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경남 창원 가음3구역 재건축정비사업 가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email protected]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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