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만에 푸는 수학' 비상교육, 10대 겨냥 숏폼 챌린지
유튜브·인스타그램 접목한 참여형 콘텐츠
일방적 강의 벗어나 친구와 풀이 공유
[파이낸셜뉴스] 10대 청소년에게 친숙한 숏폼 콘텐츠가 수학 학습 영역으로 파고들고 있다.
비상교육은 고등 수학 개념서 '개념루트'를 기반으로 시청자가 직접 문제를 풀고 소통하는 '30초 수학 문제 챌린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학생들이 일방적으로 강의 영상을 시청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짧은 영상 속 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풀며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콘텐츠는 참가 학생이 30초 안에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구조다. 시간 내 풀기 어려운 경우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해 함께 풀이법을 찾아가는 현실적인 과정을 담아 학습 공감대를 높였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플랫폼을 이용하는 일반 시청자도 영상 속 문제를 직접 풀고 댓글을 달며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비상교육은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비상교육은 교사와 학생의 풀이 속도 대결 등 숏폼의 특성을 살린 참여형 수학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익숙한 숏폼을 통해 수학 문제를 부담 없이 접하고 직접 풀어보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수학 학습에 흥미를 느끼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에듀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