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지 않았다" 신고했더니…불 탄 승용차서 40대 숨진 채 발견
[파이낸셜뉴스] 경북 봉화에서 전소된 승용차 내부에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인 14일 오전 8시 19분께 봉화군 석포면에서 직장 동료가 "A씨가 출근하지 않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자는 A씨가 평소 이용하던 2020년식 아반떼 차량이 불에 타 전소된 사실도 함께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에 탄 차량 안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소방당국은 현장 수습 후 A씨의 시신을 경찰에 인계했다.
당시 119에 별도의 화재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차량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성민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