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서울본부 등 8개 공공기관, 굿윌스토어에 물품 3400점 기증
2년째 공동기증 캠페인
자원순환·장애인 일자리 지원
[파이낸셜뉴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를 비롯한 8개 공공기관이 의류와 생활용품 등 약 3400점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기증했다.
심평원 서울본부는 15일 8개 공공기관과 함께 진행한 공동기증 캠페인을 통해 모은 물품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재활용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중증장애인의 일자리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째 진행됐으며 참여기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의류와 생활용품 등 3400여점이 모였다.
참여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송파구시설관리공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서울본부 △한국체육산업개발 △해양환경공단 등이다.
굿윌스토어는 기증받은 물품을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분류하고 판매하는 직업재활시설이다. 판매 수익은 장애인 일자리 제공과 경제적 자립 지원에 활용된다.
최원희 심평원 서울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8개 기관이 뜻을 모아 자원순환과 일자리 지원이라는 의미 있는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들과 협력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정상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