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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딜로이트 "ESG 공시 의무화... 이사회·감사위 감독 책임 강화를"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오는 2028년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가 법정공시로 전환되면서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의 감독 책임도 재무보고 수준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15일 발간한 '기업지배기구 인사이트 제15호'에서 "이사회는 ESG 정보와 기업 전략·사업모형 간 연계와 공시 거버넌스를 감독하고, 감사위원회는 정보의 정확성과 지속가능성 보고 내부통제(ICSR), 제3자 인증까지 살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당국의 ESG 공시 제도화 방안에 따라 2028년(FY2027) 연결자산총액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를 시작으로 2029년 5조원, 2030년에는 잠정적으로 2조원 이상 기업까지 의무공시가 확대된다.

[email protected]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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