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율사이트, 취약계층 아동에 전시 굿즈 1000점 지원
엽서·키링 등 539만원 상당 물품 기부
취약계층 아동의 문화예술 경험 확대
[파이낸셜뉴스] 초록우산과 율사이트가 전국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시 아트 굿즈 1000점을 지원한다. 생활 속에서 예술을 접하며 창의력을 키우도록 돕는 취지다.
15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따르면 디자인·브랜딩 기업 율사이트는 소마미술관 '그림책이 살아있다' 전시 공식 굿즈 539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엽서와 메모지, 마그넷, 키링, 그립톡 등이다. 초록우산은 이를 미혼모 가정 아동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그림책이 살아있다'는 지난 4월 1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소마미술관 2관에서 열린 전시다. 그림책 작가 9명의 원화 141점과 영상미디어·체험물을 선보였다.
두 기관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율사이트가 초록우산을 통해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권율 율사이트 대표는 "전시장에서 작품을 보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고 더 많은 아동과 경험을 나누고 싶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작품을 접하며 새로운 호기심과 즐거움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경 초록우산 사회공헌사업센터장은 "이번 기부가 아동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의 문화예술 경험을 넓히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