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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스페인 라리가와 공식 스폰서십 "축구로 젊은 고객 접점 확대"

강중모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내 금융권 최초 라리가 공식 스폰서십
스포츠 마케팅..현지 직관 프로그램 추진

우리투자증권 제공
우리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우리투자증권이 스페인 프로축구 1부리그 라리가(LALIGA)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스포츠를 활용한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우리투자증권은 14일 국내 금융권 최초로 라리가와 공식 스폰서십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라리가는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세계적인 구단이 경쟁하는 스페인 프로축구 리그로 국내에서도 수백만명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20~40대 팬층이 두터워 젊은 투자자층을 확대하고 있는 우리투자증권과의 접점이 크다는 설명이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단순 광고를 넘어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라리가 경기 직관 프로그램을 비롯해 구단과 선수 관련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가 소속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를 비롯해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클라시코' 등을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축구와 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우리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우리WON MTS'를 활용해 축구 콘텐츠와 자산관리 등을 접목한 게임형 이벤트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세계인의 가슴을 뛰게 하는 라리가의 역동적인 에너지는 금융 영토를 넓혀가는 우리투자증권의 도전 정신과 맞닿아 있다"며 "고객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는 동시에 투자가 즐거운 경험으로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라리가 협업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은 향후 우리투자증권 '우리WON MTS'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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