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뷰티 홍대, 개점 사흘 만에 매출 2.5억
2030 여성·외국인 비중 높아
[파이낸셜뉴스] 무신사 뷰티의 첫 단독 매장 '무신사 뷰티 홍대'가 개점 사흘 만에 누적 매출 2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16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11일 문을 연 무신사 뷰티 홍대와 '뷰티온누리약국의 사흘간 누적 매출은 2억5000만원을 집계됐다. 고객 1인당 평균 구매액은 약 11만원이었다.
무신사 뷰티의 공략층인 2030 여성과 외국인 방문이 많았다. 구매 고객의 76%인 여성 가운데 2030세대가 80% 이상을 차지했다. 외국인 구매 고객 비중은 개점 이틀간 약 45%에서 13일 60% 가까이로 늘었다. 외국인 고객의 구매전환율도 무신사의 다른 오프라인 매장보다 약 2배 높았다.
외국인은 오가나셀, 닥터멜락신, 닥터엘시아 등 더마·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를 주로 구매했다. 국내 고객은 리스키, 스나이델 뷰티, 뮤드 등 색조 브랜드 구매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무신사 관계자는 "글로벌 고객에게는 새로운 K뷰티 브랜드를 발견하는 채널로, 국내 고객에게는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브랜드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