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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소득마을 3차 공모…"올해 700곳 발굴 목표"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행안부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추가 모집
2차 선정 결과 9월 말 발표…3차는 12월 말 확정

[수원=뉴시스] 에너지 기회소득 마을 이천시 어석1리 햇빛발전협동조합 태양광 발전설비.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수원=뉴시스] 에너지 기회소득 마을 이천시 어석1리 햇빛발전협동조합 태양광 발전설비.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주민이 태양광 발전 수익을 나누는 '햇빛소득마을' 3차 공모에 들어간다. 2차 공모에 1차보다 4배 이상 많은 608개 마을이 신청하자 추가 참여 수요를 반영해 한 차례 더 모집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1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2026년 햇빛소득마을 3차 공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단위로 태양광 발전 사업에 참여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까지 진행된 1차 공모에는 129개 마을이 신청해 87개 마을이 선정됐다. 7월 말 마감된 2차 공모에는 608개 마을이 신청했다. 신청 마을 수가 1차보다 4배 이상 늘었다.

행안부는 기존 공모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마을과 앞선 공모에서 차기 신청을 권고받은 마을 등을 대상으로 이번 3차 공모를 진행한다.

3차 공모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12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인 2차 공모 결과는 이달 말 나온다.

햇빛소득마을추진단은 올해 햇빛소득마을 700곳 발굴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호성 햇빛소득마을추진단장은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와 협력해 사업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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