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인재개발원, 미래형 기후·ESG 금융교육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햔국금융인재개발원이 전주시와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함께금융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16일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은 '함께금융 아카데미'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2026 함께 금융인재 탐험대' 사업을 지난 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미래 환경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확립하고 지속가능한 금융 생태계를 이해하는 능동적인 경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금융교육 전문 기관인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의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 교실로 찾아가 방문형 수업 방식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11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리더' 자격시험을 실시한다. 이는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에서 ESG 가치를 직접 실천하며, 그 지식을 주변에 전달하는 '미래 지속가능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선착순으로 모집한 전주 관내 초등학교 5개교 18학급, 중학교 6개교 10개 학급, 총 64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회씩 진행된다.
한편,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이 전주시·전북신용보증재단과 추진한 협약은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 대응과 지역 금융생태계 기반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3개 기관은 △교육 기획 및 과정 개발 △교육 운영 추진 △사업 홍보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이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