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소상공인 대환대출' 취급기관에 신협 추가
[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대환대출' 신규 취급 금융기관으로 신용협동조합을 선정했다.
17일 소진공에 따르면 소상공인 대환대출은 중·저신용 소상공인의 고금리 부채 상환 부담을 덜어주고 금융비용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다. 중·저신용 소상공인(NCB 919점 이하)이 보유한 연 7% 이상의 고금리 대출이나 은행권 만기연장 애로 대출을 연 4.5% 고정금리·10년 장기분할상환 대출로 전환해준다.
신협은 전통시장·상점가 등 소상공인 밀집 지역에 1600여곳의 영업망을 갖추고 있어 정책자금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협은 대환대출 취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준비를 마치는 11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대환대출을 실행할 계획이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