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이부프로펜 감기약 3종 약국 재주문 이어져
[파이낸셜뉴스] 한미약품이 지난해 선보인 이부프로펜 성분 종합감기약 3종이 약국을 중심으로 재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일반의약품 '맥시부펜콜드연질캡슐', '맥시부펜코프연질캡슐', '맥시부펜노즈연질캡슐'이 약국 현장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맥시부펜연질캡슐 시리즈는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한 종합감기약이다. 종합감기 증상에 사용하는 '맥시부펜콜드', 인후통을 중심으로 한 '맥시부펜코프', 코막힘과 콧물 증상에 사용하는 '맥시부펜노즈' 등 증상별로 제품을 나눴다.
이부프로펜은 해열·진통과 함께 소염 작용을 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다. 감기에 동반될 수 있는 인후통이나 근육통 등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는 데 사용된다.
제품에는 연질캡슐 제형이 적용됐다. 한미약품은 약국에서 증상에 따라 제품을 구분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구성해 복약지도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초도 주문 이후 재주문이 이어지면서 약국을 통한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 회사는 이부프로펜을 기반으로 한 제품 구성과 증상별 제품 세분화 등이 판매 흐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맥시부펜연질캡슐은 감기 증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세분화한 제품"이라며 "약국과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해 감기약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맥시부펜연질캡슐 3종은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되고 있다.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email protected] 정상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