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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자사주 1213억원 소각 결정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두산타워의 모습. 뉴스1 제공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두산타워의 모습.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두산이 보통주와 종류주를 합쳐 자기주식 256만8528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두산은 이날 이사회를 개최해 보통주 195만6424주와 종류주 61만2104주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 종류주 가운데 두산우는 56만4242주, 두산2우B는 4만7862주다. 소각 대상은 기취득 자기주식이다. 소각 예정일은 내달 2일이다.

이번 조치는 올해 3월 개정된 상법에 따라 자기주식을 취득 사유와 관계없이 이사회 결의로 소각하는 것으로, 주식 수 외에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고 사측은 밝혔다.

[email protected]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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