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서울 학교 247곳 주차장 무료 개방
서울시교육청, 서울 전역 자치구 참여
설보다 37곳 늘어… 24~27일 나흘간
네이버지도·티맵서 추자장 검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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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추석 연휴 기간 서울 시내 학교 247곳의 운동장과 주차장이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지난 설 연휴보다 37곳 늘어난 규모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 지역 주민과 역(逆)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돕기 위해 관내 학교 주차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방에는 서울 25개 모든 자치구가 동참한다.
자치구별로는 주택 밀집 지역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성북구가 30곳으로 가장 많고 동작구 26곳, 관악구 25곳, 강북구 17곳, 노원구와 동대문구가 각각 16곳 순이다.
주차 공간을 찾는 시민은 평소 이용하는 스마트폰 길안내 앱인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이나 행정안전부 '공유누리' 포털에서 개방 학교 위치를 바로 검색해 찾아갈 수 있다.
다만 학교에 따라 주차장만 열거나 운동장을 함께 개방하는 등 운영 형태가 다르고, 이용 가능 시간도 차이가 있다. 구체적인 학교별 개방 시간과 명단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알림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청은 연휴 동안 관할 경찰서와 협력해 학교 주변 순찰도 강화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