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내년 칩 판매 2배"...반도체 훈풍, 삼전닉스 2~4%↑ [종목 NOW]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18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48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77% 오른 25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도 전 거래일 대비 4.47% 오른 182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긴축에도 불구하고 간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반등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동반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국제 유가와 미국 국채 금리의 급등세가 다소 완화하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특히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14% 오르며 강세를 주도했다. 엔비디아(2.54%)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5.50%), SK하이닉스 ADR(4.64%)이 올랐다.
여기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시장 확대로 자사 칩 판매 호조를 전망하자 반도체주를 둘러싼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주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