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국토안전원, 국제학술대회서 해상교량 유지관리 기술 공개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케이블 점검로봇 현장사례 공유
계측데이터 기반 상태 모니터링
해외 교량기관과 기술협력 모색

국토안전관리원 표지석. 뉴시스
국토안전관리원 표지석.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국토안전관리원이 해상 장대교량의 안전을 관리하는 계측데이터 분석과 케이블 점검 로봇 기술을 국제 전문가들에게 소개했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구간에 로봇을 투입해 기존 인력 중심 점검을 보완한 사례를 공유했다.

18일 국토안전원은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IABSE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IABSE 국제학술대회는 각국의 교량·구조공학 전문가들이 구조물 설계·시공·유지관리 기술과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국토안전원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특별세션·홍보부스를 공동 운영했다. 계측데이터를 활용한 교량 상태 모니터링과 전문인력의 점검·분석 체계를 설명하고, 케이블 점검 로봇을 이용한 외관 조사와 현장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행사 기간 해외 교량 관리기관과 특수교 유지관리체계, 첨단 점검기술에 관한 의견도 교환했다. 국토안전원은 이를 토대로 후속 기술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창근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앞으로도 로봇, 인공지능, 계측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특수교 유지관리 기술을 고도화하고 국제적인 기술 교류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가영 기자


#해상 교량 #계측데이터 분석 #케이블 점검 로봇 #IABSE 국제학술대회 #국토안전관리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