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경찰서, 던필드·참수리사랑과 취약계층·공상 경찰관 지원
남산원 아동에 700만원 상당 물품
공상 경찰관에 300만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패션기업 던필드, 재단법인 참수리사랑과 손잡고 취약계층과 공상 경찰관 지원에 나선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께 던필드·참수리사랑과 취약계층 및 공상 경찰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던필드는 총 1000만원을 기부한다. 이 가운데 700만원 상당의 물품은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 전달돼 아동들의 생활·학습 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나머지 300만원은 재단법인 참수리사랑에 기탁돼 근무 중 다치거나 부상으로 지원이 필요한 경찰관 등을 돕는 데 쓰인다.
던필드는 이날 협약식에 앞서 남산원에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참수리사랑은 남대문경찰서의 추천을 받아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공상·부상 등으로 위로와 지원이 필요한 경찰관에게 1인당 최대 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던필드는 경찰관 지원을 위한 기부도 매년 이어가기로 했다.
남대문경찰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함께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경찰관에 대한 민간 차원의 지원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경철 남대문경찰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던필드와 참수리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재단 간 협력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돕고 경찰관 복지를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email protected] 서지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