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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기획, 대학생 광고·마케팅 공모전 성료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2000여개 작품 출품...11팀 수상

17일 열린 대학생 광고·마케팅 공모전 'DCA'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홍기획 제공
17일 열린 대학생 광고·마케팅 공모전 'DCA'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홍기획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홍기획이 제43회 '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DCA)' 시상식을 열고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21일 대홍기획에 따르면 올해 DCA에는 2000여편의 광고·마케팅 아이디어가 출품돼 지난해 1300여편보다 크게 늘었다. 금상 4팀과 은상 7팀 등 총 11개 팀이 수상했으며 총 19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올해는 패키지 디자인과 상품(MD) 등 비주얼 부문에서 4편, 고객 경험 부문에서 3편이 수상했다.

옥외 미디어 부문에서는 유니클로의 '시원함에 가까워지는 순간, 에어리즘'이 금상을 받았다. 잠실 롯데월드몰 이중 출입문 공간을 활용해 더운 외부에서 시원한 실내로 들어서는 순간을 에어리즘의 쾌적함과 연결한 아이디어다.
참가자들은 실제 브랜드 과제를 바탕으로 비주얼, 영상광고, 디지털 캠페인, 오프라인 고객 경험, 옥외 매체·공간 활용 등 5개 부문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본선에서는 현업 광고인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다.

김덕희 대홍기획 대표는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환경에서도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결국 사람의 아이디어"라며 "DCA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광고·마케팅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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