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기아대책·KB국민은행, 1만4000가구에 추석 물품 지원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전통시장 70여곳서 식료품·생활용품 구매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전통시장에서 열린 '2026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에서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KB국민은행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대책 제공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전통시장에서 열린 '2026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에서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KB국민은행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대책 제공

[파이낸셜뉴스]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KB국민은행이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전국 취약계층 약 1만4000가구에 전달한다.

21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기아대책에 따르면 두 기관은 '2026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전통시장 70여곳에서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물품을 구매한 뒤 지방자치단체와 복지시설 등을 통해 지원 대상 가정에 보낸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상점가 등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상품권이다. 물품 구매와 전달을 묶어 상인의 매출을 뒷받침하고, 취약계층에는 생필품을 지원하는 구조다.
기아대책과 KB국민은행은 2011년부터 이 명절 나눔 사업을 이어왔다. 지난 18일에는 두 기관 관계자들이 서울 영등포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고 지원 물품을 구입했다.

박재범 기아대책 부회장은 "KB국민은행이 보내주신 온정이 전통시장 상인분들에게는 힘이 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는 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KB국민은행 #온누리상품권 #추석 #전통시장 #기아대책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