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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서 아리랑TV 24시간 본다…K컬처 콘텐츠 확대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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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채팅 번역으로 글로벌 이용자 소통

SOOP '아리랑TV' 24시간 라이브 서비스 안내 이미지. SOOP 제공
SOOP '아리랑TV' 24시간 라이브 서비스 안내 이미지. SOOP 제공

[파이낸셜뉴스] SOOP이 글로벌 방송 채널 아리랑TV를 24시간 라이브로 제공하며 K팝·K뷰티 등 글로벌 이용자를 겨냥한 콘텐츠 확대에 나선다. 인공지능(AI) 채팅 번역 기능을 활용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콘텐츠를 함께 시청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한다.

SOOP은 글로벌 방송 채널 '아리랑TV'의 24시간 라이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리랑TV는 K팝을 비롯해 한국의 문화와 여행, 예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영어로 소개하는 글로벌 방송 채널이다.

이번 서비스에 따라 SOOP 이용자는 K팝 프로그램 '심플리 케이팝'을 비롯해 K뷰티 프로그램 '뷰티 온 앤 오프', 한국의 문화와 트렌드를 소개하는 'K컬처 미닛츠' 등 아리랑TV 프로그램을 24시간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SOOP의 실시간 소통 기능도 결합한다. 이용자들은 아리랑TV 콘텐츠를 시청하면서 스트리머 및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AI 채팅 번역 기능을 제공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국내외 이용자도 상대방의 채팅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SOOP은 그동안 MBN, JTBC, YTN, 연합뉴스TV, TV조선 등 국내 주요 방송사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공하며 뉴스와 예능, 교양 등으로 방송 콘텐츠를 확대해 왔다. 이번 아리랑TV 서비스를 통해 영어 콘텐츠까지 라이브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글로벌 이용자를 겨냥한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아리랑TV와 협력 범위도 확대한다. 주요 프로그램과 출연진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비롯해 아리랑TV의 콘텐츠와 SOOP의 플랫폼 특성을 결합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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