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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 메타 AI '뮤즈' 수혜 기대에 9%대 강세[종목 NOW]

배한글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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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440110)
파두 본사 전경. 파두
파두 본사 전경. 파두

[파이낸셜뉴스] 파두가 메타의 에이전트 인공지능(AI) '뮤즈' 흥행에 따른 수혜 기대에 장 초반 강세다.

23일 오전 9시32분 파두는 전 거래일 대비 7100원(9.82%) 오른 7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7만5700원에 출발한 주가는 장중 8만4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파두는 메타에 AI용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컨트롤러 등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뮤즈의 인기로 메타의 AI 사업이 성장하고 설비투자가 확대되면 파두의 공급 물량도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적 개선 기대도 커지고 있다. 올해 3·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6% 증가한 1221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355억원으로 전망됐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321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대형 데이터센터 고객사 확대와 컨트롤러 출하량 증가가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두는 해당 고객사 내 높은 컨트롤러 점유율을 유지하며 AI 사업 성장에 따른 설비투자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전망"이라며 "eSSD 수요 전망 상향과 전방 고객사의 AI 설비투자 확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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