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마세라티, KLPGA 신규 대회 후원…홀인원 경품에 그레칼레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내달 16일부터 이천서 개최
총상금 15억·우승 2.7억원
골프 팬과 브랜드 접점 확대

마세라티 럭셔리 SUV 그레칼레(Grecale). 마세라티코리아 제공
마세라티 럭셔리 SUV 그레칼레(Grecale). 마세라티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마세라티코리아가 국내 여자프로골프 대회 후원을 통해 골프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 다음 달 열리는 KLPGA 정규투어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레칼레 모데나를 홀인원 경품으로 지원한다. 골프를 매개로 잠재 고객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전략이다.

마세라티코리아는 오는 10월 16일부터 사흘간 경기 이천 H1클럽에서 열리는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을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탈리아 골프웨어 브랜드 아이스버그골프와 서울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는 신규 대회다.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상금은 15억원, 우승상금은 2억7000만원이다. 시즌 종반에 열리는 만큼 주요 타이틀 경쟁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마세라티코리아는 이번 후원을 통해 골프 팬들에게 브랜드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교한 기술과 완성도를 중시하는 골프의 특성을 마세라티의 브랜드 가치와 연결하고, 고객의 여가 활동으로 마케팅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하는 그레칼레 모데나는 최고출력 330마력의 SUV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5.3초가 걸리며 최고속도는 시속 240㎞다. 이탈리아 오디오 브랜드 소너스 파베르의 사운드 시스템도 갖췄다.

가우랍 타파 마세라티코리아 총괄은 "골프 역시 한 번의 스윙을 위해 섬세한 기술과 완성도를 요구하듯, 마세라티 역시 정교한 기술과 장인 정신을 통해 탁월함을 추구한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골프 팬들과 마세라티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들이 마세라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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