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식생활 취약 아동 490명에 추석 특식 지원
전국 5개 사업장서 25일까지 전달 음식 키트·밥상차림비 상품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식생활 취약 아동 490명에게 추석을 앞두고 명절 음식이나 밥상차림비 상품권이 전달된다.
23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경기·전남광주통합특별시·대전 등 전국 5개 '사랑의도시락' 사업장을 통해 추석 특식을 지원한다.
각 사업장은 지역 여건에 따라 명절 음식·과일·육류·밀키트 등을 담은 특식 키트 또는 밥상차림비 상품권을 제공한다. 상품권 지원은 아동이 보호자와 함께 식재료를 고르고 요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월드비전은 연휴에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이 문을 닫으면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아동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평소 저녁 도시락을 제공하는 데 더해 명절 식사 준비도 돕는 취지다.
월드비전은 2000년부터 해마다 명절 특식을 지원해 왔다. 김순이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장은 "우리 아이들만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 사업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