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세팍타크로 팀 레구, 인니에 0-3 패배...4강 진출 불발 [나고야 AG]
남자 팀 레구 예선 A조 3차전서 인도네시아에 0-3 패배
조별리그 1승2패 조 3위 머물러…항저우 이어 메달 획득 실패
[파이낸셜뉴스] 한국 남자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팀 레구에서 인도네시아에 석패하며 조별리그 통과에 실패했다.
한국은 23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팀 레구 예선 A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에 레구 점수 0-3으로 패배했다.
팀 레구는 팀당 3개의 레구(3인조)를 구성해 맞대결을 벌이는 단체전이다. 총 3경기를 치러 2승을 먼저 가져가는 팀이 최종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한국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태국에 0-3으로 패배한 뒤 2차전에서 라오스를 2-1로 눌렀다. 하지만 이날 인도네시아의 벽을 넘지 못하며 1승2패를 기록, 조 3위에 그치며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지난 2014년 인천 대회 당시 역대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땄던 한국 남자 팀 레구는 직전 대회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나 이번 대회에선 포디움에 서지 못했다.
한편 이번 대회 세팍타크로는 남자 레구, 쿼드(4인조), 팀 레구와 여자 더블(2인조), 쿼드, 팀 레구 종목에서 총 6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email protected] 박경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