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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먼, 롯데물산과 손잡고 랜드마크 자산 서비스 협력 확대

전민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자산관리·임대자문·투자자문 분야 역량 결합
롯데월드타워 운영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 시너지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왼쪽부터)와 황점상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대표가 지난 21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EBC에서 부동산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물산 제공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왼쪽부터)와 황점상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대표가 지난 21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EBC에서 부동산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물산 제공

[파이낸셜뉴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가 롯데물산과 국내 주요 랜드마크 자산 및 대형 복합시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와 부동산 자문 서비스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대형 업무·상업 복합시설을 중심으로 자산관리(PM), 임대자문, 부동산 컨설팅, 매입매각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각 사가 보유한 전문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신규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고, 자산 소유주와 투자자에게 한층 더 차별화된 통합 부동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의 직접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판교 H스퀘어, 아크플레이스 등 주요 프라임 오피스 자산의 PM 업무로 영역을 확장해 왔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역시 세계 60개국 네트워크와 전문적인 자산관리 및 투자자문 역량을 토대로 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황점상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대표는 "양사가 지닌 전문성과 시장 경험을 결합해 고객에게 더욱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자산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부동산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는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한 주요 자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와 협력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넓혀갈 것"이라며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자산관리 시장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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