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美 'SNL' 입성...오늘 MTV VMA 4개 부문 수상 도전
美 대표 연말 축제 '징글볼' 출격
[파이낸셜뉴스] 하이브-게펜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 'SNL' 새 시즌을 뜨겁게 열었다.
28일 소속사 하이브에 따르면 캣츠아이가 현지 대중문화의 상징과도 같은 프로그램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코미디 연기까지 소화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다.
캣츠아이는 27일(한국시간) 방송된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 시즌 52 첫 회에 뮤지컬 게스트로 출연했다.
데뷔 후 처음 이 프로그램을 찾은 이들은 세 번째 EP '와일드(WILD)'의 선공개곡 '애니멀(Animal)'과 타이틀곡 '후티 프루티(Hootie Frutti)' 무대를 선보였다.
코미디 코너에서도 맹활약했다. 자신들을 탄생시킨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패러디한 '드림 아카데미: 시즌 2'에 등장했다. 이번에는 걸그룹 멤버를 뽑는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서툴고 엉뚱한 참가자들의 무대를 진지하게 응원하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안겼다.
캣츠아이는 기세를 몰아 오늘(현지시간 27일) 개최되는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에 도전한다. 이들은 이 시상식의 '베스트 그룹(Best Group)',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 '베스트 K-팝(Best K-Pop)', '베스트 코레오그래피(Best Choreography)' 등 총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
연말에는 미국 음악 축제 '2026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2026 iHeartRadio Jingle Ball Tour)'에도 출격한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조나스 브라더스, 힐러리 더프, 알렉스 워렌, 찰리 푸스 등과 함께 올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캣츠아이는 '징글볼' 개막 공연인 12월 1일 댈러스·포트워스 무대에 오른다
[email protected] 신진아 기자




